육아일기

신생아 육아일기 | 32일차~34일차 집에서 남긴 30일 셀프촬영 기록

탱이지유 2026. 5. 15. 20:00

기록기간
2026년 3월 8일 ~  3월 10일
(생후 32일 ~ 34일차)
 
신생아 졸업 기념으로
아기 30일 촬영을 남겨봤다.
 
스튜디오 촬영도 편하고 좋지만,
꽃다발 컨셉이 너무 예뻐 보여서
셀프로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매달 숫자 풍선과 함께 찍는 사진도 남기고 싶었고,
애착 인형으로 구매한 토끼 인형과도
함께 기록하고 싶어
셀프 촬영에 도전하게 되었다.


신생아 졸업사진의 정석, 아빠 팔뚝샷.

 

자세를 잘못 잡은 건지
얼굴이 찌부둥해지고,

불편한지 칭얼거리다가
결국 울기까지 했다.

아쉽지만
땅콩이를 위해 금방 포기한 샷.

 

케이크 초 부는 영상도 예쁘게 남기고 싶었지만
우는 사진으로 채워진 영상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우는 땅콩이도 예뻐서
소중하게 간직 중이다.

자는 동안 애착인형이랑!

토끼 인형이랑 같이 찍으려고
핑크 토끼 옷까지 입혀서 남겨봤다.

인형만큼 작았던 우리 땅콩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풍선이랑도 여러 컷! 🤍

누워서는 울지 않고
요리조리 움직이며 잘 놀던 땅콩이.

 

찰나의 순간에 예쁜 사진 남겨보겠다고
옷도 갈아입혀가며 열심히 찍었다.

물론 꼼지락거리는 모습까지
영상으로 소중하게 담아두었다

꽃이 된 땅콩이 🌼

 

가장 예쁘게 찍어주고 싶었던 사진인데,
속싸개를 싫어하는 땅콩이 덕분에(?)
예쁘게 정리해둔 목욕타월이 점점 흐트러지는 중..

 

그래도 꼼지락거리는 모습까지 너무 귀여웠다.
괜찮아… 50일 사진 때 다시 도전해야지

친정엄마가 도와줘서 후다닥 완성한
땅콩이 손발 LOVE

 

손발 조형물도 그렇고 이런 사진들도 그렇고,
혼자였다면 쉽지 않았을 것 같다.

 

옆에서 같이 도와주신 친정엄마 덕분에
예쁜 추억 하나 더 남길 수 있었다.

 

집에서 남긴 소중한 신생아 졸업사진 

 

직접 찍고 하나하나 꾸며가며 촬영한 사진들이라
나중에 다시 보면 더 소중하게 느껴질 것 같다.

 

3일 동안 나눠서 찍은 30일 촬영.
땅콩이 컨디션도 봐야 하고 수유시간도 피해야 해서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다.

 

그래도 예쁜 추억 가득 남겼으니 만족!
50일 셀프촬영도 또 도전해야지 🤍


오비디자인스 L사이즈 토끼 인형
(신세계백화점 구매)

나중에 같은 인형이 또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아
기록용으로 남겨둔다